면도 영목항 쭈꾸미와갑오징어 보팅 낚시

주말에 안면도 영목항 쭈꾸미/갑오징어

보팅낚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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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는 안면도 영목항

시즌 끝나기 전에

한번 더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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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성남에서 출발

보령해저터널과 원산안면대교를 지나

보트 선착장에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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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목항 보트 선착장입니다.

일찍 오시분들은 출항을 준비 하고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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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라인호 갑판 정리하고

기름 체크하고 큰 배 부터 출항을 마치고.

견인 트레일러가 왔습니다.

 

 

영목항 보트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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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주차장 연간 이용 고객은

이렇게 트레이러가 와서 옮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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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물 띄우고

목적지 까지 달려봅니다.

낚시배를 따라 가야 하는데 늦게 출항해서 그런지

낚시배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는 수 없이 단골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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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하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첫 캐스팅에 쭈꾸미가 올라옵니다.

웬지 잘나올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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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이 싸이즈가 제 법 큰 것들도 잘 나옵니다.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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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올라옵니다.

오늘 목표는 80~100마리

오전 조과 쭈갑 포함해서 30마리 정도 잡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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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도 쎄고

왠지...느낌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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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선착장에서

가볍게 라면을 먹고 철수할지를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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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물때 6몰로 물살도 쎄고 올라가는

길도 막힐 것 같아서 철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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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문어낚시에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