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말하는 일의 5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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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스페이스X, Neuralink 등 여러 혁신적인 기업을 이끌고 있는 사업가입니다. 그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그만의 독특한 '일하는 방식'에 있습니다. 이 원칙은 일반적인 기업 문화나 관리 방식과는 다소 차이가 있으며, 그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루고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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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요구사항에 의문을 제기한다.

일론 머스크는 모든 요구사항, 규칙, 프로세스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는 무턱대고 기존의 방식을 따르지 않고, 더 효율적이거나 혁신적인 방법이 없는지를 항상 고민하게 만듭니다. 요구사항을 만든 사람의 이름을 알고, 그 사람이 똑똑하더라도 그의 의견에 도전합니다. 이렇게 하면, 실제로 필요한 요구사항만이 남게 됩니다. (오히려 똑똑한 사람이 낸 의견이라고 무비판적으로 받아드릴 경우 해당 조직은 무너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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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능한 한 최대한 제거하라.

불필요한 부품이나 프로세스는 제거합니다.

이렇게 하면, 기업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나중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다시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10% 이상 다시 추가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제거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는 회복 탄력성을 끌어 올리는 작업 입니다.

모든 인간은 틀릴 수 있지만 잘못 된 것을 옳다고 우기는 것은 하지 말자고 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팀원에게 시키거나 이유를 붙여 제거하지 말라고 합니다.

3. 단순화하고 최적화하라.

먼저 불필요한 것을 제거한 후에, 남은 것들을 단순화하고 최적화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기업은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순서가 중요합니다. 단순화 하고 최적화 해야합니다. 여기서 단순화는 2번 과정을 한계까지 한 것 입니다.

 

4. 속도를 높여 주기를 단축하라.

모든 프로세스의 속도를 높입니다.

하지만 이는 앞의 세 단계를 거친 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5. 자동화하라.

위의 모든 것이 준비되고 나서 자동화를 진행합니다.

이는 머스크가 네바다와 프리몬트에서 저지른 실수를 통해 얻은 교훈입니다. (과거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공장을 무리하게 네바다에 확장했다 큰 비용 낭비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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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전제

매니저는 실무 경험을 가져야 하며, 친분으로 인한 인사는 피해야 합니다.

매니저가 실무 경험이 없이 업무에 관여하려고 하면 실무진의 반발과 괴리를 견뎌야 합니다. 따라서 매니저는 실무를 꼭 경험해야합니다.

같이 일하면서 친분은 생길 수 있지만 이 친분으로 프로세스를 뛰어 넘거나 간소화 하면 안됩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을 때는 경영진을 만나지 않고, 그 아래 직급의 간부나 두 직급 위의 관리자와 먼저 상의합니다. (자신의 직속 상관이 이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 다면 이미 그를 통하면서 의미가 곡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직속 상관에게 말하는 걸 지양한다고 합니다. 일본이나 한국에선 살짝 색다른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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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원칙은 그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혁신과 성장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하는게 모두 정답은 아니지만 이러한 원칙들을 세우고 이걸 다른 기업이나 개인이 일하는 방식에 적용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