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영화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그랜트 박사 역으로 열연한 배우 샘 닐(오른쪽) /사진출처=네이버영화
[23년 3월]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그랜드 박사 역을 맡아 전 세계인에 각인된 뉴질랜드 배우 샘 닐(76)이 지난해 아주 공격적인 형태의 3기 혈액암과 싸웠다고 밝혔다
새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홍보 활동을 하다 림프부종으로 병원에 갔고, 혈관면역모세포 T세포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진단 받은 즉시 항암 치료를 시작했으나 처음에는 몸이 반응하지 않아 새로운 항암제를 쓰기도 했다며, 한 달에 한 번 투약하는 약 덕분에 암이 현재는 사라졌지만 앞으로도 계속 매달 항암제를 투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실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상황에서 그는 “두렵지 않다”고 말합니다.
[23년 10월]
3개월 만에 항암치료가 효과 없다고 판단하여 항암치료를 멈추었습니다.
신약과 치료법 효과로 약 1년 동안 증상이 완화되어 2주마다 약을 주입받고 있습니다.
건강상태가 항암치료 받을때 보다 좋아졌지만 의사들은 일지적인 뿐 신약도 효력이 없을것이라는 진단을 하였습니다.
진단과 항암치료에 대한 예후를 확인 후 남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Sam Nill "내 통제 밖이다. 통제할 수 없다면 개입하지 마세요"
어쩌면 그에세 무서운 영화를 한 편 더 찍을 시간이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
항암 치료 기간 동안의 Sam Neill과 아들. / (c) 호주 이야기/유튜브
728x90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걸그룹 스테이씨 시은 아빠 ?? 시은이 아빠와 춤을 (0) | 2023.10.18 |
---|---|
브랜드 네이밍 시대! "이런 브랜드는 화제 ?!" (0) | 2023.10.18 |
인도에서 흰(하얀) 피부는 계급으로 통하는데 (1) | 2023.10.18 |
10월 1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1) | 2023.10.18 |
헤지스, 닥스 외 상품 구매 꿀팁 (0) | 2023.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