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외 기업의 경영실적이 극단적으로 양극화하는 추세입니다.
복합적인 이슈(전쟁, 금융, 고용, 금리, 소비위축, 국가부채 등)로 인한
사회적 환경이 급변하고 리스크가 커질수록 CEO의 역할이 중시되어 있는 시점입니다.
CEO성공과 실패 교훈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용기가 필요할때 입니다.
ㅣ 기업의 미래가치가 CEO 역량에 따라 달라진다.
ㅣ 1등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미래지향적 '꿈'을 제시하고 산업생태계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
ㅣ 빌 게이츠는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보다 중시되는 시대를 창출했고,
획기적인 사업모델을 구상하고 성공으로 증명함.
ㅣ 기업 성장을 가능케 하는 결단력과 돌파력이 중요하다.
마가렛 휘트먼(이베이)은 지금까지 다루지 못했던 획기적인 아이템을
모두 경매로 거래하도록 사업을 대폭적으로 확장한다.
ㅣ 버블 파열 후 취약한 역량의 한계를 노출
위기대응능력 및 조직관리역향이 미숙하다.
2000년 최고경영자 순위 4위까지 올랐던 IT업계의 거물 존 챔버스(시스코)는 잇따른 실책으로
2001년 50위권 밖으로 순위가 밀려난다.
ㅣ 투명성 및 기업 윤리 관련 문제 발생으로 희생이 불가능
뉴욕 맨하탄의 경우 최근 실시된 사립 유아원 입학사정 경쟁률이 무려 15대1에 달했다. 하버드대 입학 경쟁률 11대1보다 높아 `하버드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는 말이 나왔다.
몇년전 시티그룹의 통신업종 애널리스트인 잭 그러브먼이 자신의 쌍둥이 자녀를 맨하탄 92번가의 명문 `Y` 프리스쿨에 입학시키기 위해 당시 그룹 CEO인 샌디 웨일과 모종의 거래를 한 일화가 유명하다. 그러브먼은 웨일 회장이 이사직을 갖고 있는 AT&T 투자등급을 올려줬고, 웨일은 그 보답으로 `유아원의 하버드`로 알려진 `Y`에 100만달러 기부를 약속해 그러브먼 아이들의 입학길을 열어줬다.
ㅣ 윤리적 결함은 개인 뿐 아니라 기업 이미지 실추의 결정적 원인
유해식품으로 소비자를 속인 것으로 드러난 이시가와 다츠로(유키지루시)는
가차없는 비난을 받고 20년 전통의 유키지루시도 결국 파산되었다.
ㅣ 리더쉽 발휘 과정에서 끊임없는 마찰을 초래
소니의 이데이는 호언장담과 달리 구조조정이 미흡하여 투주주들의 실망만 키움
마진저하와 핵심부품 차별화 실패로 이유로 노부유키 이데이(소니)는
2003년 최약의 경영자로 선정(Business Week, 2004.1)
ㅣ 외부 평가에 연연하지 말고 실적으로 승부한다.
탁월한 CEO의 비전과 목표는 단순명료하며 상황 변공이나 주변의 평가에 따라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 IBM의 루 거스너는 재임 10년 동안 '소프트경쟁력 강화', '통합시너지창출', '지식경영' 목표에 집중한다.
- GE의 잭 웰치는 '업계 1등 아니면 2등', '중소기업처럼 유연한 조식' 이라는 목표에 매진한다.
ㅣ 지속가능성을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한다.
단기 실적이 매래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음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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