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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2

와인·위스키, 대부분 해외직구보다 국내 구매가 더 저렴 주류 해외직구 시 배송비, 세금 부담 커 국내구매 가격과 꼼꼼히 비교해야 ​ 홈술·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와인·위스키 등 주류 해외직구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해외 쇼핑몰 판매가만 보고 배송비와 세금 등을 고려하지 않아 오히려 국내에서보다 더 비싸게 구입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 주류 해외직구 금액은 ’18년 약 26억1,005만 원에서 ’22년 약 344억 277만 원으로 1,218% 증가(관세청) 해외주류(와인, 위스키 각 10종) 20개 제품에 대해 국내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의 구매가격과 해외 쇼핑몰 직구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 와인은 10개 제품 중에서 8개 제품, 위스키는 10개 제품 모두 국내 구매가격이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1병 구매가격 기준 해외직구가 .. 2023. 12. 5.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할인행사 기간 해외직구 피해 주의 블랙프라이데이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금요일로, 1년 중 가장 큰 폭의 세일시즌이 시작되는 날 미국의 기념일 ​ ​ - 높은 할인율과 SNS광고로 유인하는 사기성 온라인 쇼핑몰 주의 - ​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박싱데이 등* 연말 대규모 할인행사 기간을 맞아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직구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블랙프라이데이(미국의 연중 최대 할인이 시작되는 날, 11.24.), 광군제(중국 대규모 온라인 쇼핑 할인행사, 11.11.), 박싱데이(영국 등지에서 대규모 할인 판매를 하는 날, 12.26.) ​ 한국소비자원은 연말 해외직구가 증가하는 시기에는 유명브랜드를 사칭하거나 대규모 할인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사기성 온라인 판매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 ..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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