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제》
☞물가 뛰는데 임금은 기어가…비정규직 “최저임금 인상해야”...특수고용·비정규직 노동자들 증언대회...‘최저임금 인상’·‘적용 대상 확대’ 등 요구
☞RE100 귤, RE100 계란 현실화될까…제주가 꿈꾸는 그린수소는?...제주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목표 가장 먼저 달성 예상...재생에너지 잉여전력 '그린수소'로 탈바꿈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생활비 수준 높아 인플레 둔화 체감 안돼…통화정책으론 역부족"..."생활비 수준 낮추기 위한 구조개선 고민해야 할 때"... "물가상승률 완만한 둔화 추세지만 불확실성 높아"
☞“동창 부고 문자 눌렀다가 수백만원 날렸는데”...배상해주는 은행 서비스...보이스피싱 등 피해 자율배상...피해자 과실 등 고려 보상...올해 신청규모 13억원 넘어서
☞고개 드는 '보험료 카드납부' 논의…생보사 "수수료 부담은 보험료 인상 요인"...야당, 보험업법 개정안 발의...보험업계 "수수료 부담…소비자 피해 우려"
《금 융》
☞골드만삭스, 美 연내 2회 금리인하 전망 유지…9·12월..."미국 고용시장 변곡점에 서 있어"...최근 경기둔화 당분간 지속될 전망
☞“이러면 코스피 더 오르던데”…증시 하락에 3000억 베팅한 개미들...개인, 상승장서 주가 하락에 베팅...단기차익 노린 매수세…장투 위험...이달 코스피 4.83%↑ 곱버스 손실
☞코인 600종목 상장폐지 검토에 줄하락...금융당국 상장 유지 심사 예고...분기마다 심사 후 상장폐지 될 수도
☞질주하는 코끼리...인도 시총 5조弗 돌파 ‘세계 5위’...인도 증시 시총 6개월 새 1조弗 늘어...모디 3기 정책 연속성 확인에 투심 호전...골드만 “예외적 거시경제 시장...성장 예상”
☞'찾아가는 대환대출' 10월 가동…소규모 아파트·빌라도 시세제공...금융위,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관련 개선과제 연내 추진...이달 17일 기준 21.4만명이 10.9조원 대출 이동...대환대출로 금리 평균 1.52%p↓…1인당 연 164만원 이자 아껴
《기 업》
☞'하반기 위기 대응' 머리 맞댄다…재계, 전략회의 일정 돌입...삼성전자, 18일부터 글로벌전략회의 일정 돌입...SK, 28~29일 최태원 회장 주재 경영전략회의 개최
☞현대차·기아·LG엔솔·SK온,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협의체' 뭉쳤다...산업·국토·환경 3개 부처-민간 기업...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 간담회...8대 유망 서비스 소개...민관 공동 협의체도 출범
☞'탈러' 선언한 코카콜라, 러시아 인기 음료 3위 이유는...2022년 우크라 침공 항의표시로 사업 철수...디자인·맛 흡사한 '도브리'가 빈자리 메꿔...러, 이웃국에서 오리지널 코카콜라 수입도
☞라인야후 "네이버와 시스템분리 앞당길 것…日서비스 위탁 종료"...CEO, 주주총회서 밝혀…"日정부 행정지도 근거로 네이버에 자본 관계 검토 요청"...라인야후서 유일한 한국인 대표 신중호 씨 이사 제외…'네이버 지우기' 현실화
☞'리더십 위기' 도요다 회장 재신임 성공…"토요타 항해 이끌 것"...도요다 아키오 회장, 18일 주총서 이사 연임 성공...위기론 넘긴 도요다 회장 "변혁 향한 항해 리드할 것"...토요타, '차량 인증 비리' 국토교통성 조사 중…"규제가 잘못됐다" 지적도
《부 동 산》
☞신생아특례대출 기준 완화 검토…'내 집 마련' 30대 늘어날 듯...당정 "소득 2억원 넘는 부부에도 혜택 주자"...대출 시행 이후 30대 매수 비중 증가 추세...국회 입법조사처 "면적 기준도 완화해야"
☞홍대~부천 25분만에 간다…현대건설, 대장홍대선 연내 착공...2030년 개통목표 민간협약...부천대장 철도교통망 확충
☞엇갈린 수도권 집값 전망… “공급 부족에 급등” vs “경기 침체 지속”...주택산업연구원 "올해 0.9% 상승"...한국건설산업연구원 "0.5% 하락"...하반기 이어 내년 전망도 엇갈려
☞설마 내집 마련 포기한거야?…한 달 새 2만명 청약통장 깼다...5월 말 청약통장 가입자 수 2554.4만...1년 새 가입자 40만명 ‘뚝’...두 달 연속 감소…수도권·지방 모두 줄어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 5개월 연속 상승… 인천·광주 등 하락...국토연구원, 5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발표...서울 121.5, 전월比 3.5p↑…전국은 2.0p↑
《사 회》
☞병·의원 집단휴진 첫날 일부 병원 개점 휴업…큰 혼란 없어...부산 곳곳 일부 병의원 사실상 휴진 들어가...단축 진료, 병원 방역 등 이유로 휴진하기도...대다수 병원 정상 진료…시민 큰 불편 없어...휴진 신고보다 많은 수가 실제 휴진한 것으로 추정...대학병원 교수도 실제 휴진율 높지 않아
☞집단휴진에 쏟아진 성토…"앞으론 안 간다" 불매운동 조짐...지역 맘카페 등서 '휴진병원 리스트' 공유하며 "혼꾸멍 내야겠어요"...불매운동 찬반 묻는 설문에는 80% 넘게 '찬성'...평소 '오픈런' 벌어지던 소아과 휴진에 부모들 분노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기소...'음주운전' 혐의 끝내 적용 못해...검찰 "조직화된 사법방해에 무력..."...김호중 및 소속사 대표, 본부장, 매니저 재판 넘겨...운전자 바꿔치기 등 방해로 음주운전 혐의 적용 안돼..."거짓말로 법망 빠져 나갈 수 있는 입법미비 재확인"
☞"급발진 의심사고시 제조사가 결함 입증해야" 아들 잃은 父 '대국민 호소'...18일 춘천지법 강릉지원서 6번째 변론기일...KGM 측 보완 감정 "철차상 문제" vs "일방 주장"...이상훈씨, 국민동의 청원 동참 '대국민 호소문' 발표
☞"대기업도 속았다"...박세리父 '가짜도장' 일파만파...박세리 부친 새만금 개발사업 끌어들인 희림·BNK·동원 연합체, 3000억 규모 사업권 잃어...사업기간 2년 낭비한 새만금개발청도 일부 손실 불가피...부친과 손잡은 과정은 의문
《국 제》
☞에어컨 없는 선수촌 어쩌나…‘최악 폭염’ 앞둔 파리 올림픽...“파리 폭염, 빈도와 강도 점점 높아져”...‘친환경’ 표방 에어컨 없는 선수촌 어쩌나...선수단 자체 에어컨 가져올 듯
☞푸틴 방북 내심 불쾌한 중국... "원칙적 환영" 표정 관리...중국 "북러관계 강화, 원칙적으로는 환영"...비관영 매체 통해선 "북러관계 과열" 지적..."중국, 북러의 긴장 고조 행위 우려할 것"
☞대만해협에 떠오른 中 핵잠수함…대만 "상황 파악하고 있다"...대만 어선 촬영 사진 언론에 보도…국방장관 "중국에 말썽 일으키지 말 것 촉구"
☞'대가뭄' 미국·멕시코 '물 전쟁' 가나… '기후재난 분쟁' 본격화...이상가뭄 속출에 양국 국경 농장 파산 위기...'리오그란데강 수량 공유협정' 분쟁 기폭제...미 하원 "물 안 보내면 예산 지원 차단" 주장...멕시코는 '국토 90% 가뭄'… 보낼 여력 없어
☞“대가 치를 것”…앙숙이었던 美-사우디, 협력 관계로 돌아선 이유...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이후 관계 전환...중동 정세 해결 위해 양국 협조...“러·중 견제 위해서도 사우디와 친밀 관계 유지해야”
□ 정치/외교
1. 운영위, 21일 대통령실 첫 업무보고
민주당으로 구성된 국회 운영위원회가 21일에 대통령실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기로 결정하고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등에 대해 출석을 요구했다함
2. 노란봉투법 시즌2
야권에서 발의된 노란봉투법은 총 3건으로 쟁의행위에 따른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 범위를 크게 좁히고, 배달라이더 등 특수고용노동자와 플랫폼 노동자 등도 노조에 가입하고 파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더욱 강력한 내용이 담겼다고함
3. 국가채무 GDP의 45%로 묶는 법안 발의
국민의힘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을 45% 이하로 묶는 내용의 재정건전화법을 발의했지만, 저출생·고령화로 복지·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재정 소요가 불어나는 상황이라 서민·저소득층에 대한 타격이 우려된다함
4. 한동훈 VS 나경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오는 23일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며, 친윤계는 대항마로 나경원 의원을 선택했다고함
5. 민주당, 숙명여대 총장 선거에 개입
민주당이 연일 숙명여대 총장 선거에서 김건희 여사 논문조작 의혹과 관련해 진상 파악에 적극적인 의사를 피력한 문시현 교수가 총장이 되는 게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함
6. 베를린 소녀상 철거 위기
독일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 관할 구청이 비문의 문구를 문제 삼아 허가 연장을 불허함에 따라 4년 만에 철거된다고함
7. 북한, 정치범 수용소 운영 중
북한이 2006년 폐쇄했다고 발표한 18호 관리소(정치범 수용소)가 여전히 상당 규모의 구금시설로 운영 중이라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1. 재난재해 및 대응, 정부·장·차관·경제부처·국회·법원 주요일정, 전국 기름값 동향은 출근길 Daily Report를 참고 바랍니다.
2. 가스요금부터 현실화
공공요금 인상은 하반기 물가의 변수 중 하나여서 전기요금은 동결 기조를 유지하되 가스요금부터 현실화 한다고함
3. 간이과세 기준 1억400만원으로 상향
7월부터 부가세 간이과세 적용 범위가 연 매출 8000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올라가며, 간이과세 대상은 부가세를 1.5∼4.0%만 내면된다고함
4. 구조헬기 48대중 17대 운행중단
전국 119 항공대와 산림청, 경찰 등이 보유한 러시아산 헬기는 모두 48대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정부가 헬기 부품을 구할 길을 찾지 못해 운행이 중단된 헬기만 17대가 넘는다고함
5. 기간제교사 근무도 교육경력 인정
교육부가 기간제 교사의 경력을 상위자격 취득 시 필요한 교육경력으로 인정한나도함
6. 입시 비리 처벌 강화
정부가 입시 비리가 적발된 교수에 대해서는 최대 파면, 학생은 입학 취소, 대학은 정원 감축 조치 등 관련자 처벌을 강화한다고함
7. 금융위, 가상자산과 신설
금융위원회가 내년 말까지 한시 운영되는 가상자산과를 신설했으며 8명 인력이 시세조종과 미공개정보이용 등 불공정거래 조사와 과징금 부과, 형사고발 등 제재 업무을 수행한다고함
8. 검사들을 탄핵한다는 민주당
민주당이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 담당 박상용 등 검사 4명에 대한탄핵을 시작으로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수사 검사들에 대한 탄핵을 이어간다고함
9. 숨진 훈련병, 중대장 등 구속영장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업무상과실치사와 직권남용가혹행위 혐의로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함
□ 경기종합
1. 3분기 수출 청신호
선박 발주와 반도체 호조로 3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조사(EBSI)는 108.4로, 2개 분기 연속으로 기준선인 100을 상회했다고함
2. 또 요소 수출 중단한 중국
중국이 최근 자국 내 공급 부족을 이유로 요소 수출을 중단했지만 국내 업계가 중국산 요소 의존도를 10%대까지 줄인 상태라 영향은 작다고함
3. 레미콘노조 파업 초읽기
레미콘운송노조 광주·전남 지부가 운반비 최소 1만원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 카드를 꺼내 들었으며 사측은 6000원 이상 올리기 힘들다는 입장이라고함
4. 항우연, 차세대 발사체 기술권 분쟁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공동 착수한 차세대 발사체사업에서 항우연이 기술 대부분을 단독소유하는 조건으로 계약이 돼있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반발하고 있다함
5. 삼성 본사 폭탄테러 위협
삼성 본사에 폭발물(아지드화납 폭탄)을 설치했다는 e메일이 법원 직원과 삼성 직원 등에게 발송돼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함
6. 삼성 미국 공장, 2나노로 전환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TSMC·인텔과 경쟁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테일러 파운드리 공정을 4나노미터(㎚)에서 2㎚로 전환한다고함
7. 기아 전기차에 LG모터 탑재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부품 공급선을 다변화하기 위해 기아 전기 SUV인 EV9에 LG마그나 모터를 장착했으며, 하반기에는 LG전자가 개발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도 신차에 탑재한다고함
8. 공정위 조사 받는 영원무역
공정거래위원회가 영원무역이 1년 전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지정 당시 총수 일가 계열사의 신고를 누락한 혐의로 조사에 나섰다함
9. 알리, K엔터와 협업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한류의 핵심 소비층인 중국 Z세대(20~30대)를 사로 잡기 위해 패션 플랫폼 티몰을 통해 큐브엔터, JYP 등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업체와 패션 사업 분야 협업에 나서며, 티몰은 중국 내수 중심의 역직구 플랫폼이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1. 자영업자 대출 상환 유예
정무가 최근 치솟고 있는 자영업자 폐업률과 연체율로 자영업자의 대출 상환 유예를 검토하고 있다함
2. M&A에 휩싸인 저축은행
금융당국이 금융권 경쟁을 확대하기 위해 수도권과 지방 저축은행 간 합병을 허용해 부실 저축은행을 정리한다고함
3. 분상제 주택 공동명의 가능
정부가 실거주 의무가 있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분양권을 부부 공동명의로 변경하는 게 현행법상 불가능하자, 수분양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부부 공동명의 변경을 허용한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1. 주말에 비 소식
당분간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예상되지만 주말 사이에 비가 한 번 지나가면 더위는 다소 누그러진다고함
2. 노사정, 근로시간 개편 논의 본격화
주4일제 근무제, 근로시간 유연화 등 근로시간 개편 방안을 논의할 노·사·정 사회적대화가 21일 시작되며, 경영계는 근로시간의 유연성을 강조하지만 노동계는 주4일제를 주장하고 있다함
3. 침수 위험 지하차도 전국 182곳
여름철 폭우로 침수될 위험이 있는 지하차도가 전국에 최소 182곳이지만 이 중 159곳은 차량 진입 통제 기준조차 없다고함
4. 2035년엔 병역 자원 28만명 부족
우리 군의 상비병력은 50만 명이지만 인구절벽으로 인해 입영 대상이 되는 병역자원은 2035년 22만 7000여명으로 급감한다고함
5.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의사들과 교수, 전공의들은 정부가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받아주지 않으면 다음 주 목요일인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며, 의협은 정부에 ▲ 의대 정원 증원안 재논의 ▲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쟁점 사안 수정·보완 ▲ 전공의·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과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 등 3가지 사항을 요구하고 있다함
6. 의협, 20일 범의료계 대책위 출범
의협은 향후 대정부 투쟁 과정에서 의사들의 구심점이 될 범의료계대책위원회를 오는 20일 출범한다고함
7. 권도형과 몬테네그로 총리 수상한 관계
테라·루나 폭락 사태 사건의 핵심 인물 권도형 씨가 설립한 테라폼랩스의 초창기 개인 투자자 중 한 명이 그가 현재 붙잡혀 있는 몬테네그로의 현직 총리로 드러나 몬테네그로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함
8. 파리 올림픽, 선수촌 에어컨 없다
프랑스 파리 올림픽(7월26일~8월11일)이 역대 최악의 폭염 속에서 치러지만, 올림픽 선수촌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고 선풍기만 있어 선수들은 기록이 아닌 폭염과 싸워야 한다고함
9. 손석희, 7월부터 MBC 방송 진행
손석희 전 JTBC 총괄사장이 과거 몸담았던 MBC에서 다음 달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특집 기획방송 손석희의 질문들을 진행한다고함
10. 소속사 대표에 폭행당한 아이돌 멤버
연예기획사 대표 A 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소속 아이돌 그룹의 숙소를 찾아 지저분하다는 이유로 둔기로 멤버들을 폭행하다 아이돌 멤버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함
□ 국제
1. 뉴욕 증시,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에 다우존스 0.15% 상승, S&P500지수 0.25% 상승, 나스닥 0.03% 상승 마감했다함
2. 뉴욕 원유, 지정학적 위험에 상승
18일(현지시간) 7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원유 수요 낙관·지정학적 위험에 1.24달러(1.54%) 오른 배럴당 81.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3. 뉴욕 금 가격, 금리 인하 기대감 속 상승
18일(현지시간) 8월물 뉴욕 금 가격은 금리인하 기대감에 16.1달러(0.69%) 상승한 온스당 2,345.10달러에 거래됐다함
. 미국, 재정적자 2천600조원
미국 의회예산처는 올해 재정적자 규모를 1조9천억달러(약2천624조원)로 추산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을 내년 초로 보고 있다함
4. 엔비디아, 시가총액 1위 올라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생산하는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3조3300억달러(4598조7300억원)로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함
5. 중국군에 부상당한 필리핀 해군
중국군이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 세컨드토머스 암초에서 보급품을 군사 전초기지로 운반하던 필리핀 고무보트 두 척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필리핀 해군 8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함
6. 중국 표적 된 달라이 라마
89세의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14세는 환생에 대한 세부 정보를 내놓는 순간 중국 정부가 대응 조치에 나설 수 있어, 아직 환생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으며, 달라이 라마는 환생을 검증하는 시험을 통과해야 계승자로 지정되고 즉위할 수 있다고함
7. 나토 수장에 네덜란드 총리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차기 사무총장으로 낙점됐다고함
8. 이스라엘군, 레바논 공격계획 승인
이스라엘 정부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대이스라엘 무력 공세가 한층 격화되자,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승인하고 전면전을 위해 지상군 준비 태세에 들어갔다고함
9. 태국, 동성결혼 합법
태국에서 동성혼이 합법화 됐다고함
10. 에콰도르, 중국인 불법 이주 급증
에콰도르 정부가 중국인들의 불법 이주 증가로 중국과의 90일 무비자 체류 협정 효력을 일시 중단했다고함
11. 그리스, 더위로 관광객 3명 사망
전 세계 관광객이 몰려드는 그리스에서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일주일 새 3명의 관광객이 사망했으며 극악의 더위에 아테네 아크로폴리스를 비롯한 일부 관광지는 문을 닫았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1. 생명보험 vs 손해보험 차이
손해보험은 우연한 사건으로 발생하는 '재산상 손해'를 보상하고 생명보험은 사람의 '생존·사망과 관련해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을 보상한다고함
2. 보이스피싱 손실은 은행에 배상 신청
올 들어 시행된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 분담 기준에 따라 은행들은 보이스피싱 피해액의 일정 부분을 소비자에게 배상해야 하며, 보이스피싱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제3자로 인해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 적용된다고함
이세철의 출근길 브리핑과 Daily Report를 무단으로 개작·왜곡·상업적 이용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이세철>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4.6.19
1. 서울 '갭투자' 마·용·성이 강남3구 앞질러…"규제 반사 이익"
올해 1분기 서울 마·용·성(마포·용산·성동) 갭투자 거래 비중이 강남 3구(강남·서초·
2. 심상찮은 서울 아파트값…실거래가지수 4개월 연속 상승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가 4개월 연속 상승했다. 잠시 주춤했던
3. ‘리츠’ 규제 확 풀지만, 활성화는 여전히 미지수
정부가 최근 부동산 시장 안정과 부동산 산업 선진화를 위해 ‘리츠(REITs·부동산투
4. 국토부 “실거주 의무 주택, ‘부부 공동명의’ 변경 가능”
지난 3월 ‘실거주 3년 유예’ 주택법 시행에 혼란 가중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5.OECD보다 55% 더 비싼 韓 의식주… 사과·티셔츠값 1위
국내 의식주 물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55% 더 비싸다는 한국은
6. “내가 샀더니 역시나 꼭지였네”…무섭게 오르던 日증시 힘 빠졌다
3월까지 무섭게 오르던 지수 경제 역성장·금융정책 불확실 연이은 악재에 상승동
7. 젊은세대 희망 양극화…"나는 부자" 늘었고 "나는 불가능"도 늘었다
우리 사회의 부자는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인정과 존경의 대상은 아니었다. 뭔가
8. "그냥 아파트 살걸"…폭탄으로 돌아온 '생숙·지산' 왜?
#.다음 달 준공을 앞둔 부산 해운대구 346실 규모의 한 생활형 숙박시설. 전체 수
9. 서울 아파트 전·월세 매물 20% 증발…"규제가 전셋값 부추겨"
최근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이 ‘매물 품귀’에 시달리고 있다. 18일 부동산 빅데
10. 한국 국가경쟁력 20위 ‘역대 최고’…독일·일본 제쳤다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가 세계 20위를 기록했다. 일명 ‘30-50클럽(국민소득 3만 달러,
11. “승용차가 사치품입니까… 시대착오 개소세 고쳐야”
“생활필수품이 된 승용차를 50년째 사치품처럼 취급하면서 세금을 매기고 있
12. "전세보증 기준 바뀌긴 하는데"…빌라 주인은 '한숨만'
"전세금 반환보증이 없으면 계약이 되지 않으니 중개업소에서는 임대인들에게 보
13. 올해 건설사 폐업, 13년 만에 최다…지방서 수도권으로 확산
11일 남양건설 법정관리…경기·인천 건설사도 부도 건설업계의 업황 악화가 지속
14. "티웨이항공 또 기체 결함, 유럽 노선 타도 될까"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유럽 노선 취항에 나서는 티웨이항공이 안전관리·서
15. "왕복 75만 원" 반려견 전용기 떴다…견주들 "설레요"
그동안 반려견과 함께 멀리 여행 가려면 비행기 화물칸에 태우거나, 기내에선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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